여주군, 청렴도 측정 면제 대상기관 선정

여주군, 청렴도 측정 면제 대상기관 선정

   
   

여주투데이
여주군, 청렴도 측정 면제 대상기관 선정 기초자치단체 중 수도권 유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 공공기관 6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2년도 청렴도 측정 면제 대상기관에 여주군이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는 5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여주군이 선정된 것이다. 면제기준을 보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이면서 최근 2년간 부패공직자 DB상 외부적발에 의한 부패행위 징계자가 없는 기관에 대해서 1회 측정을 면제해 주는 제도이다. 청렴도 측정은 공공기관의 청렴수준과 부패유발요인을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ㆍ과학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 개선노력을 유도해 공공분야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국가청렴도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탁이나 연고관계에 따른 업무처리, 부당한 사익 추구, 권한남용, 퇴직공직자의 불법로비 등 최근 새롭게 부각된 공직부패유형들이 평가항목으로 추가됐다. 여주군은 그동안 전 직원에게 매주 1회 청렴메시지 발송, 군수 서한문 발송, 청렴실천 10계명 개인별 부착, 청렴 연극공연 관람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여주군 관계자는“올해 청렴도 측정을 면제 받았지만 지금까지 추진해 오던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한 건의 부패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했다.
여주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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