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골프클럽 경영평가 굿샷.

소피아그린골프클럽 경영평가 굿샷.

   
   

여주투데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오갑산자락에 위치한 소피아그린CC 한도철 대표<사진>는 퍼블릭골프클럽의 신 경영모델을 제시, 호평을 받고 있다.
소피아그린CC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한 법인으로 지난해 5월 문을 연 뒤 교직원들의 복지사업을 위한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퍼블릭 골프장의 새장을 열고 있는 한 사장을 만나 봤다.
-소피아그린CC는 어떤 골프장인가.
▲소피아그린CC는 여주군 점동면 현수리 오갑산 자락 143만8천632㎡(27홀)에 마운틴, 벨리, 레이크 3개 코스로 구성된 골프클럽으로 초보에서 수준급 골퍼 모두가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특히 재미있는 골프를 위해 난이도와 장애물 등 골퍼들에게 도전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워커힐에서 운영하는 클럽하우스내 레스토랑과 그늘집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요리 등은 호텔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제공하기 때문에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 경영마인드는.
▲서비스명품화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 철저한 직원 교육이다. 전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일 실시하는 친절교육과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명품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직원 1인 3역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실천하고 있다. 그 분야에 전문인만이 최고가 될 수 있으며 최고의 골프클럽을 만들 수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한 사업은.
▲골프장 개장과 동시에 경기도우미와 임직원들이 여주지역 복지 시설등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 목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여주지역 소년소녀가장 등을 골프장으로 초청해 체험행사와 여주군 인재육성장학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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