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성상에 정기명씨 선정.
여주투데이
2007.07.04 15:25

제3회 여주군 여성상에 정기명씨(66.여.여주읍 홍문리)가 선정됐다.
정기명씨는 현재 한국문인협회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1962년 세정중학교에 초임 발령된 후 2004년 흥천중학교 교감으로 정년퇴직 할 때까지 40여년 공직생활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교재와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애아동에게 한글을 지도하는 등 헌신적 봉사로 군정발전 및 여성의 지위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주군 여성상은 지역에서 15년 이상 거주한 군 산하 기관이나 군 단위 기관장, 사회단체장, 여성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으로 가정화목에 모범이 되는 여성,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 등 여성복지증진에 현자하게 공헌한 여성이 해당된다.
평소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찾아 헌신 봉사한 여성을 선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여주군 여성상은 지역에서 15년 이상 거주한 군 산하 기관이나 군 단위 기관장, 사회단체장, 여성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으로 가정화목에 모범이 되는 여성,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 등 여성복지증진에 현자하게 공헌한 여성이 해당된다.
평소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찾아 헌신 봉사한 여성을 선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