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이색 선거운동 눈길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이색 선거운동 눈길

   
   

여주투데이

6.13 지방선거 무소속 기호7번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현 여주시장) 선거운동원들의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후보 선거운동원들의 손에는 후보들의 사진과 기호가 있는 손펫말 등이 들려있는 반면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의 손에는 쓰레기봉투가 들려있다.

이들은 선거운동 대신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여주시내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여주시의 한 주민은 “후보의 이름과 얼굴이 적힌 펫말을 들고 후보를 알리는 것도 좋지만 운동원들이 시내 곳곳을 다니며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여주사랑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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