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 전 국회의원, 총선 출마 기자회견 열어

이범관 전 국회의원, 총선 출마 기자회견 열어

   
   

여주투데이

여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범관(73) 전, 국회의원이 1일 기자회견을 하고 4.13총선 새누리당 여주·양평·가평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깨끗한 정치를 실현해 정치권 쇄신을 이뤄 여주ㆍ양ㆍ가평지역의 새로운 물결, 새로운 바람을 불어놓고 젊은 인재 발굴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범관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 직접 정치권에 영입되어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많은 분들과 인연을 쌓아왔다”라며“지역의 젊고 유능한 인재(정치인)를 육성해 침체된 여주ㆍ양ㆍ가평지역에 새 물결 새바람을 불어 넣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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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서울지검장과 광주고검장 시절 현직 대통령 아들을 비리혐의로 구속하고 노무현 정권 바로서야 한다고 정면 비판하고 사직했다”라며“행정고시와 사법고시 양과에 합격한 뒤 35년의 공직생활과 4년의 국회의원, 대통령민정비서관 1년, 경기도 고문변호사 10년을 통해 얻은 경험과 경륜으로 시민의 갈망하는 숙원사업이 무엇인지 속속들이 꿰뚫고 있어 지역경제 발전에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전철시대 개막에 맞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인근 100만여㎡(32만평)부지에 어린이 유람시설과 종합관광단지를 유치하겠다”라며“국회의원 시절 여주전철 첫 예산확보와 여주∼가남간 도로확포장공사, 4대강 살리기사업, 수능시험장 여주 유치, SK하이닉스 구리공정증설, KCC공장 증설, 여주공군사격장 확장 저지 등 많은 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주ㆍ양평에 새로운 물결,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주민이 잘 살 수 있고 경제적으로 풍요와 행복함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며“ 이범관과 통하면 박근혜 대통령과도 통한다”고 덧붙였다.

 

이범관 전 의원은 여주 초와 서울 사대부 중ㆍ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ㆍ사법고시 합격, 청와대 민정비서관, 서울지검장, 광주고검, 18대 국회의원, 경기도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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