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 총선출마 선언
여주투데이
2016.02.03 18:20

지난 2일 더-K 호텔에서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퇴임식을 하고, 4ㆍ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이사장은 새누리당 여주·양평·가평 지역구 예비후보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일 여주시청 기자실에서 총선출마을 위한 기자회견을 한것이다.
현재 이 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 말까지로 7개월이 넘게 남아있으며 “민생 저버린 역대 최악의 19대 국회, 성공한 공기업 CEO 이규택, 국회와 민생을 위해 출마를 결단한다”라고 출마의 타당성을 밝혔다.
이규택 예비후보는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 4선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친박연대 공동대표,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