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 경기동부지소, 보호대상자와의 정례 대화의 장 열어

새로운 마음으로 - 경기동부지소, 보호대상자와의 정례 대화의 장 열어

   
   

여주투데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고만수)는 2016년 02월 25일 (목) 지소 자립생활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보호대상자와 직원간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만찬을 함께하며 생활관 내 애로사항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시된 행사에서는 직원과의 대화시간과 더불어 간식을 함께 나누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통에 방해되는 요소 찾기, 공감하는 방식 익히기, 경청하는 방법과 연습하기 등의 내용을 토대로 대화의 장도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에 참가한 보호대상자 박OO씨(50세)는 “2016년이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2월 대화의 장을 갖게 되니 시간의 흐름을 몸소 느낀다. 따스해지는 날씨만큼 더욱 열심히 자립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고만수 지소장은 “절기상 입춘과 우수가 지났지만 아직은 추운 날씨에도 자립 활동에 매진하는 식구들을 응원하며, 앞으로 지소에서도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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