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KCC 여주공장 화재발생, 피해액 1억원에 달해
여주투데이
2007.06.27 14:16

▲현장에 출동한 여주소방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6월 27일 오전 10시 26분께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 KCC 여주공장에서 불이나 1억원 상당(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물탱크 해체를 위한 용접작업을 벌이다 불꽃이 인화물질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주소방서 화재감식팀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뼈대만 남은 물탱크
▼심하게 그을린 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