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과, 집단급식소 대상 위생점검 실시

주민생활지원과, 집단급식소 대상 위생점검 실시

   
   

여주투데이

여주군청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차원에서 관공서, 학교,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

1회 50인 이상 음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6월13일부터 6월25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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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점검에 앞서 교육중인 담당 공무원들

 

조리 등에 사용하는 원료 및 식품의 취급과 적정여부, 급수시설, 창고 및 보관시설, 화장실, 개인위생관계, 보존 식 관리상태, 무허가, 무표시 제품사용여부와 원료보관실과 냉동, 냉장실의 바닥과 벽면격리, 용기보관상태, 조리 종사자 위생복착용 및 개인위생관리, 각 재료에 쓰이는 도구의 구분 사용 및 소독관계 뿐만 아니라 유통기한 경과식품의 사용여부, 식기류 세척 및 보관, 급수시설, 화장실 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환경과 그 시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점검결과 위법, 부당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확인서 징구와 함께 타 법령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제조원 추적과 행정처분 등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신속히 통보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대상 업소들의 혼란을 고려하여 단속 공무원증 및 소비자 식품 감시원증의

제시가 확실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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