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망연맹, 여주 점동면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여주투데이
2015.09.21 21:02

한국 희망연맹(총재 안영식)은 지난 18일 여주시 점동면에 거주하는 박모(73세) 어르신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수혜를 받은 박모 어르신의 집은 열악한 환경과 전기판넬로 난방을 해와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집수리를 하게 됐다.
봉사단원들은 연탄보일러 설치, 단열, 도배, 장판 교체등과 대청소까지 실시해 어르신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큰 기쁨을 선물했다.
이와 관련, 안영식 총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가 되도록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고 수혜를 받은 박모어르신은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홍웅표 점동면장은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료수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단의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