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만 3세부터 12세아동을 대상으로 영릉로에 위치한 ‘연세 새로운 병원(원장 김호성)’에서 『드림 독감 퇴치작전』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인 아동들(130명)에게 접종할 예정이며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예방접종과 함께 개인위생 수칙(자주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기)을 지키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 며 평소 아동들이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