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초등학교, 진로교육 운영
오학초등학교(교장 황대섭)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로 교육주간으로 정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집중적인 진로교육을 운영하였다.
미래 job끼는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직업 소개 및 꿈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와 팀을 구성하여 진로와 관련된 진로부스 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18일 6학년 진로부스 운영은 3학년 학생이 체험하여 바디 페인팅, 퀴즈 동화 나라, 김치전을 만들고 판매하는 활동, OBS 방송국 등17개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19일 5학년 진로부스 운영은 2학년이 진로부스를 체험하며 누구나 될 수 있는 댄스왕!,별에서 온 화채 랜드, 냠냠 쩝쩝 샌드위치, 모여라, 슛돌이!,캐릭터 일러스트 등 17개의 부스를 운영 하였다.
20일 4학년 진로부스 운영은 1학년이 체험하며 사격/양궁, 보드게임, 마술, 장기/오목/체스, 네일아트 등 17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OBS 방송국 체험부스는 운영 전 안내 팜플릿 제작 및 부스 운영 시에는 다양한 인터넷, 사진, 동영상촬영을 통해 사후 UCC 동영상 제작할 예정이다.
진로부스를 운영한 6학년 학생은 "평상시 관심 있던 공예 크래프트 부스를 운영하면서 소원 팔찌, 나무 목걸이를 만들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좋았고, 목걸이를 받고 행복해 하는 3학년 동생의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행복마중 미소지기들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꿈과 끼를 키워주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