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에서 신속구조로 안전구조해
여주투데이
2015.03.02 11:38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2일 오전 6시경 여주시 연라동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입구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1톤 트럭 운전자 1명을 신속히 안전구조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현장도착 당시 1톤 트럭 내 운전자 다리가 끼어 차량 내에서 못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유압장비를 활용하여 안전구조 하였으며 여주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사고다발 지역과 늦추위로 인한 도로가 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운전 등 교통법규 등을 준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