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신변비관 자살시도자 무사히 구조완료

여주소방서, 신변비관 자살시도자 무사히 구조완료

   
   

여주투데이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27일 00:27분경 여주시 하동 허수사 횟집 앞 남한강에서 신변비관으로 물에 뛰어들은 사람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는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을 파악한바 서모씨(여,30세)가 강 안쪽으로 들어가며 투신하려는 모습을 확인하고 박광덕 119구조팀장은 수난장비 와 구명조끼를 휴대하고 수영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환자는 술에 만취해있는 상태였고 저체온증으로 추위에 떨고 있었으며, 담요 등으로 보온유지 후 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환자가 속히 심리적 갈등과 고통을 이겨내고 앞으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며“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할 경우 언제든지 한발 더 빠르게 달려가는 여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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