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에서 자살을 기도한 여성 신속 구조!!
여주투데이
2013.06.14 16:52
여주경찰서(서장 이병하) 홍문파출소(소장 이병호)에서는 6. 13. 09:26경 112로 택시기사가 여주읍 상리 영월루공원 부근에 40대 정도로 보이는 여성 승객을 하차해 주었는데 울면서 강변쪽으로 내려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에 홍문파출소장 및 순찰차 2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주변을 수색하던 중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주민이 여성이 강변으로 내려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남한강변 아래쪽을 수색하던 중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점퍼, 가방, 신발을 발견하고 신속히 강변 아래로 내려가 여성을 발견 후 구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