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농촌지도자회 현장농업교육 다녀와

여주시 강천면농촌지도자회 현장농업교육 다녀와

   
   

여주투데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에서 육성하는 강천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일)는 지난 4. 2(수)에 대전, 논산 일원으로 현장농업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농업교육에는 농협케미컬 대전공장을 방문해 최근 밭작물과 못자리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병충해에 대한 예방과 안정생산에 대한 세미나 시간을 가졌으며 생산과정을 견학하기도 했다. 또한 여주지역에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딸기재배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논산지역 주요 소득작목인 딸기생산현장과 축제장을 방문하여 생산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하여 현장견학을 하였다.

 

강천면농촌지도자회는 현재 회원 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새기술 현장보급, 신품종 현장실증재배,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비못자리 설치, 공동 농작업 등 농작물 안정생산과 경영비절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일(강천면 굴암리) 회장은 현장견학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못자리를 시작으로 분주한 영농철에 앞서 회원들의 단합과 풍년농사를 위한 농업현장교육을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도 철저한 병충해 예방과 과학적인 시비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

주요뉴스




최근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