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면, 전국 첫 노지 벼베기 실시

여주 능서면, 전국 첫 노지 벼베기 실시

   
   

여주투데이

여주시 능서면에서는 지난 1일 구양리일원에서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지 벼베기 행사를 실시했다.

 

여주시 고품질쌀 작목반(회장 서재호)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능서면 자치위원회등 약 300여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벼베기 행사체험 뿐만아니라 옛날식 탈곡체험, 인절미 떡 메치기 체험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여주시 마을정미소간 독거노인에게 쌀 기증서를 교환함으로써, 양 지자체간 우호증진 및 도시민과 농민이 하나되는 자선행사를 열었다.
 
최진오 능서면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품질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판매를 촉진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

주요뉴스




최근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