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IC 출구 1개차로 확장된다

여주IC 출구 1개차로 확장된다

   
   

여주투데이
신세계첼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개장 이후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영동고속도로 여주나들목(IC)에 출구 1개 차로를 확장된다.
10일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 현재 출구 3개 입구 3개 등 총 6개 차로가 운영되고 있으나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이후 통행량이 급증해 진·출입에 혼잡을 빚고 있어 1개의 출구차로를 개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나들목은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이전에는 평일 1만 7천여대, 휴일 2만2천300여대에서 개장후 평일 1만9천250여대, 휴일 2만6천650여대로 크게 증가했다.
여주나들목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출구 차로 2개소에 복수 요금소를 설치한데 이어 출구 차로 1개소를 올해 안에 추가로 설치키로 했다.
최종원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 영업차장은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후 여주영업소를 이용하는차량이 급증해 급한대로 1개 차로에 두개의 요금소를 설치해 수납하고 있으나 늘어난 차량을 감당하기 어려움이 많다”며 “출구 1개 차로를 확장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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