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복숭아 본격 출하
여주투데이
2007.07.08 20:51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름과일의 대표격인 복숭아가 여주지역에서 첫 출하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하된 '찌요마루'라는 황육계 품종은 다른 조생종 품종인 월본, 사자조생 등에 비해 당도가 월등히 높은 품종으로, 여주지역에는 2005년부터 식재돼 올해 출하량은 적지만 내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수확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정건수 여주군 농업기술센터 점동상담소장은 “당도가 높지만 과중이 적게나가는 단점을 가진 찌요마루 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 4.5kg 포장단위에서 2kg이하 소포장 단위의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찌요마루'라는 황육계 품종은 다른 조생종 품종인 월본, 사자조생 등에 비해 당도가 월등히 높은 품종으로, 여주지역에는 2005년부터 식재돼 올해 출하량은 적지만 내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수확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정건수 여주군 농업기술센터 점동상담소장은 “당도가 높지만 과중이 적게나가는 단점을 가진 찌요마루 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 4.5kg 포장단위에서 2kg이하 소포장 단위의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