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농산물 매장 개인특혜 행정사무조사 실시

(2보)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농산물 매장 개인특혜 행정사무조사 실시

   
   

여주투데이
여주군이 신세계첼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농산물 판매장 운영자를 불공정한 방법으로 선정한 것에 대한 여주군의회 행정사무조사가 계속됐다.
이날 질의를 벌인 장학진.김규창.최예숙 의원은 여주군청 농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농산물 판매장에 대한 선정과정을 추궁.
여주군이 농산물판매장 운영자를 김유종씨로 선정하게된 군정조정위원회 회의기록과 선정위원들의 평가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특히 운영자와 여주군이 주고 받은 운영지원금 거래내역과 관련서류, 운영자 통장거래 사본, 등을 군의회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나 운영자가 '개인정보유출'을 이유로 제출하지 않았던 통장거래사본을 제출할 것을 강력요구, 제출을 받아 정밀 검토중.
또 6월 1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식에 판매장 오픈행사에서  '인절미 나눠주기 무료행사'를 하면서 운영자측에서 갑자기 판매용 인절미를 만들어 2천원씩에 판매한 처사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
게다가 농산물 판매장 운영자인 김유종씨 선정과정에서 군청이 '밀어주기식'으로 평가기준을 마련해 선정한 것은 특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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